서울스마트치과

스마트 커뮤니티

서울스마트치과가 알려주는 유용한 치아상식!

원인에 맞는 다양한 치과 방법을 알아보세요!

치아상식

아이도 투명교정 할 수 있나요?

서울스마트치과

2026-10-01

아이의 영구치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면 치아 배열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앞니가 삐뚤게 나오거나 치아가 나올 공간이 부족해 보이면

“아직 어린데 교정을 시작해도 될까?”

“아이도 투명교정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해질 수 있는데요.

성장기 어린이도 구강 상태와 성장 단계, 교정치료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후 투명교정장치를 치료 방법 중 하나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어린이가 투명교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이만으로 치료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도 어렵습니다.

오늘은 성장기 어린이의 교정치료와 투명교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구치가 모두 나와야 교정을 시작할까요?

교정치료는 영구치가 모두 나온 이후에만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면 입안에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존재하는 혼합치열기를 거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치아가 계속 빠지고 새롭게 나오면서 치열과 교합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경우 현재 치아의 배열뿐 아니라

✅ 영구치가 나올 공간

✅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

✅ 치열의 형태

✅ 영구치의 맹출 상태

✅ 턱의 성장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성장기에 교정적인 개입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바로 치료하지 않고 치아의 맹출이나 성장을 관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몇 살부터 교정을 해야 한다’고 일률적으로 정하기보다는 아이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렇다면 아이도 투명교정을 할 수 있나요?

성장기 어린이도 상태에 따라 투명교정장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투명교정장치는 치아에 고정하는 브라켓과 와이어 대신, 치아에 맞춰 제작한 투명한 장치를 단계적으로 착용하는 교정 방법입니다.

다만 성장기에는 영구치가 모두 나온 성인과 달리 유치가 빠지고 새로운 영구치가 맹출하는 과정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치아 배열만 보고 투명교정 가능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치아의 발육과 맹출 상태, 교합, 성장 정도, 치료가 필요한 부분 등을 확인한 후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인비절라인 퍼스트'란?

성장기 어린이의 투명교정 방법 중에는 인비절라인 퍼스트(Invisalign First)와 같이 혼합치열기를 고려하여 개발된 투명교정 시스템도 있습니다.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존재하고 새로운 영구치가 계속 나오는 시기의 특성을 고려해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따라서 영구치가 모두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투명교정이라는 선택지가 반드시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인비절라인 퍼스트 역시 모든 어린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치아 상태와 치료 목적에 따라 다른 교정장치나 치료 방법이 적절할 수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당장 교정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성장과 영구치 맹출 과정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협조도 역시 중요합니다

투명교정장치는 환자가 직접 뺐다가 다시 착용할 수 있는 가철식 교정장치입니다.

식사나 양치질을 할 때 장치를 제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반대로 계획된 시간 동안 꾸준히 착용해야 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스스로 장치를 잘 착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 보호자의 관리가 가능한지 등도 치료 방법을 결정할 때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장치가 투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하기보다는 아이의 치아 상태와 생활습관, 장치 착용 협조도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교정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나이의 아이라도 치아가 빠지고 나오는 시기는 조금씩 다릅니다.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나 치아 배열,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 턱의 성장 상태도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생이면 투명교정을 할 수 있다”

“유치가 남아 있으면 투명교정을 할 수 없다”

처럼 나이 또는 특정 조건 하나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성장기 교정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장치를 사용할 것인지보다 현재 아이에게 교정적인 개입이 필요한 시기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입니다.

치아가 겹쳐 나오거나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부족해 보이는 등 아이의 치열이나 교합이 걱정된다면, 먼저 교정 검진을 통해 현재 치아의 발육과 성장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검진 결과에 따라 현재 치료가 필요한지, 조금 더 성장 과정을 관찰할지, 치료가 필요하다면 일반적인 교정장치와 투명교정 중 어떤 방법을 고려할 수 있을지 등을 개별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교정치료는 아이마다 적절한 시기와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검사와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 계획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